(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랑 나랑 어른이날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 지갑은 생각보다 반짝이는 많이 왔다갔다 안하네요? 그래도 너무 귀엽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구입한 캐릭터 오븐 장갑과 더불어 동전지갑을 들고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지갑을 들고서 가게 바깥에 앉아 포즈를 취한 류이서는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