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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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부친상 비보 "가시는 길 지키지 못해 가슴 아프다"

기사입력 2022.05.06 14:2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DJ 춘자(본명 홍수연)가 부친상을 당했다.

춘자는 6일 개인 SNS를 통해 부친의 부고를 직접 알리며 "우리 아빠 가시는 길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춘자에 따르면 부친 홍승의 씨의 빈소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1세.

비보를 접한 김송은 "힘내 춘자야"라고, 뮤지컬 배우 김정화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춘자는 지난 2004년 데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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