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짧은 태교여행 "남펴니가 출동"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에서 영화 촬영 중 맞은 어린이날. 뱃속에 바른이랑 저보러 남펴니가 출동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꽃이 만개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남편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촬영 지역을 방문한 남편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홀로 찍은 사진에서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D라인을 살짝 숨긴 전혜빈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짧은 자유시간 동안 데이트도 하고 꽃놀이도 했어요. 날씨도 참좋고 음식도 맛나고 울산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라며 "울산 오실 일 있으면 여기 꼭 가보세요. 태화강국가정원"이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