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중학생 딸이 5억원 용돈을?…"어린이날 받은 어버이선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이 딸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오만 원권과 편지, 그리고 오억 원이라고 적힌  용돈 봉투가 담겼다. 여기에 그는 "어린이날 받은 어버이선물. 어린이날 선물 애타게 기다리는 울집 중딩"이라고 덧붙이며 딸의 귀여운 선물을 기특해했다. 이어 이승연은 "롤러장 다니는 울 딸. 인라인스케이트 사러갈까나"라며 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중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악의 축' 함숙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