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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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강철부대' 강원재 번쩍 '깜짝'→"15인분, 6끼 가능" (돈쭐2)

기사입력 2022.05.04 17:51 / 기사수정 2022.05.04 17: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영자가 강원재를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올린다.

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5회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 수제버거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이쓴은 "제 발로 찾아온 첫 번째 스페셜 먹요원이다"라며 '강철부대'로 유명한 해난구조대 예비역 황충원, 군사경찰특수임무대 예비역 강원재를 소개한다.


'돈쭐부대'에 자진입대한 두 사람은 "하루에 6끼를 먹을 때도 있다", "삼겹살을 15인분 먹은 적이 있다"라고 밝히고, 제이쓴의 제안에 '이영자 공주님 안기'에도 도전한다.

하지만 이영자는 강원재의 잇따른 도전에 꿈쩍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오히려 강원재를 한 번에 번쩍 들어 올려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10,500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쏘영, 아미, 먹갱 팀과 수향, 만리, 황충원, 강원재 팀을 차례로 투입한다.

'강철부대'를 흡수한 '돈쭐부대'가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지, 5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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