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치과를 다녀 온 후 기쁜 소식을 전했다.
4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옥수수(치아) 점검 받고 왔다"며 "교정 두목님(의사)이 똥벼리(태명) 나오기 전에 끝난대. 기분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치아를 교정 중인 제이쓴은 2세가 태어나기 전에 교정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이 "형 그래서 지금 뭐해?"라고 묻자 제이쓴은 "나 지금 커튼레일 설치하고 분리수거 하러 가는 중인데"라고 전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제이쓴은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