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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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 팀, 58회 백상예술대상 특별 공연

기사입력 2022.05.04 16:54 / 기사수정 2022.05.04 16: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 팀이 6일 방송되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오른다.

58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주제는 '다시, 봄'이다. 

글로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K-콘텐츠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보다'는 의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대중문화 예술계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MC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뜨거운 씽어즈' 출연진이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넘치는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 

또 백상예술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JTBC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메인 뉴스 '뉴스룸'은 오후 6시 50분 일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 예능 '쇼다운'은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4회는 다음 주인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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