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웹툰작가 겸 트위치 스트리머 주호민(주펄)이 주우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씨의 자랑 주우재 (한자 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호민은 침착맨(이말년), 주우재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어깨동무를 하며 지그시 미소짓는 주우재와 주호민, 그리고 그 뒤에서 머리를 매만지며 특유의 표정을 짓는 침착맨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주우재는 "와 무친 내가 찍었지만 믿을 수 없는 사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주호민은 6살 연하의 만화가 한수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주호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