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에 대해 분노했다.
4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약속했으니까 버텨내겠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수밖에 없었던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것 같아요"라며 "그 머리와 그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 금요일 공연 하겠습니다 암표 사지마셔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단현상 #조금표현이거칠어도 #이해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하림은 "힘내 공연화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성시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진행한다.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