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임신 준비한다더니 1초도 안 떨어지네 '달달'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달달한 신혼을 즐겼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들을 촬영하는 아야네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깔끔한 셔츠에 베이지 면 바지를 조합해 댄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 부부는 2세 계획을 밝히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만큼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