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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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두, 사칭 피해 웃프네…"새 친구 사귈 거라 생각했나"

기사입력 2022.05.04 09: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기두가 인스타그램 계정 사칭 피해를 알렸다.

김기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속지마세요. 아이디 뒤에 숫자만 바꿨네요.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두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숫자 하나만 다른 계정과 그의 사진이 업로드되어 있다. 여기에 "새 계정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기두는 "저 분 눈에는 제 사진으로 새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그 부분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저 계정 만드신 분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 안 되는 거 본인도 잘 아시잖아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더불어 그에게 사칭 계정 제보해준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분들은 사랑입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기두는 드라마 '또 오해영'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 중이다. 

사진=김기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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