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3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멋진 친구 덕분에 오늘은 노랑노랑 골프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골프웨어를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Soon"이라며 그린 컬러의 모자와 골프웨어를 입은 채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며 강경대응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