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서하얀은 "책 속에 숨어 있던 네잎클로버! 독서는 거시적인 인생의 흐름 속에서 지금 내 삶을 한 발자국 물러나 멀리서 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생 그림책'이라고 적혀있는 책과 함께 네잎클로버를 들고 있다.
이어 서하얀은 "일년 전 샀던 책인데 가끔 꺼내 읽어도 좋을..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잔잔한 울림이 있는 책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한 페이지씩 넘기다보면 다양한 감정이 순식간에 몰아쳐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1일 운전 중인 상태로 두 아들과 사진을 찍어 올렸고, 논란이 됐다. 서하얀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으며, 두 아들은 안전벨트를 미착용했던 것. 이에 서하얀은 다음날 22일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처음으로 게시물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