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경규 딸 배우 이예림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예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호적메이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예림은 세미 크롭 스타일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김영찬은 이예림의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신혼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기 어딘지 궁금해요!", "상큼 상큼", "예림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