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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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아나콘다 위해 이진호→규현 나섰다…"다 들어드립니다" (골 때리는 외박)

기사입력 2022.05.03 14:14 / 기사수정 2022.05.03 14:1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FC 아나콘다'의 '골 때리는 외박'이 시작된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달려온 스타들에게 꿀맛 같은 휴가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MC 군단으로는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완벽한 케미를 이루며 여행사 ‘㈜외박’ 가이드로 변신한다. 3MC는 “고객님이 원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드린다”는 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실제 여행 가이드를 방불케 하며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외박’의 첫 주인공은 'FC 아나콘다'. ‘FC 아나콘다’는 ‘골때녀‘를 통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눈부신 성장 스토리를 그려 나가고 있다.

그동안 무승 전패로 눈물의 정규 리그를 마친 ‘FC 아나콘다’를 위해 3MC는 맞춤형 힐링 일정을 제공하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규현은 특유의 꿀보이스로 즉석 라이브 공연까지 선사, 귀 호강을 담당했다는 후문이다.

따스한 봄날에 찾아온 ‘골 때리는 외박’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재미있는 웃음으로 무장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대리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골 때리는 외박’은 4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골 때리는 외박’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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