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오자마자 씻고 저녁 먹는데 주꾸미 볶음이 반찬. 아 잠시만 쌈덕후", "급해서 씻고 머리 못 빗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텃밭을 찾은 모습이다. 집 앞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는 이윤지는 직접 상추를 키우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윤지는 상추를 뜯으며 활짝 웃고 있다. 싱싱한 상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오렌지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채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윤지의 내추럴한 패션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