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숙이 라미란과 캠핑을 떠났다.
김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 중에 운전은 미란이가 제일 잘하지 않을까?? 둘 다 1종 대형면허 소지자 45인승 버스 가능 ^^ #캠핑 가는 길 #라미란의 다식원 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절친 라미란이 운전하는 차에 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핑을 떠나는 두 사람의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숙은 캠핑장에서 먹방을 펼치는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숙, 라미란의 절친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버스 타고 엠티 가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숙은 KBS 2TV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