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47
연예

김종민, 고수와 쌍벽 이루던 꽃미남 시절…모니카 '감탄' (떡볶이집)

기사입력 2022.05.02 16: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모니카가 김종민의 과거에 놀란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댄서 모니카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무대를 호령하는 카리스마 리더이자 댄서 모니카가 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모니카는 ‘댄서들의 댄서’, ‘댄서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최고의 댄서. 댄스팀 '프라우드먼'의 리더인 모니카는 지난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의 탁월한 댄스 실력은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후배들을 감싸고 이끄는 리더십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모니카는 처음 만나는 김종민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건넨다. 김종민이 댄서 선배이기 때문. 코요태 멤버가 되기 전 김종민은 댄스팀으로 활약했다. 당시 엄정화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김종민은 춤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고 ‘브이맨’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모니카는 “그때 잘생기셨고 해서 무대도 많이 봤다”고 말한다.

또 이날 20여 년 전 댄서 시절 고수와 쌍벽을 이루던 김종민이 과거 영상도 깜짝 공개된다. 내리는 빗속에서 춤을 추는 김종민의 치명적인 모습에 지석진, 이이경은 입을 쩍 벌리며 감탄한다. 20살 김종민의 화려한 쇼타임을 본 모니카는 “인기가 정말 많았을 것 같다”며 놀란다고. 과연 김종민이 왜 고수와 쌍벽을 이루게 됐을까. 20살 김종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모니카가 출연하는 ‘떡볶이집 그 오빠’는 5월 3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