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공감…"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뭐라 말하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정려원이 김혜수의 글에 공감했다.

지난달 31일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에 "자기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뭐라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언제나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라며 미국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의 말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장소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배우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마음에 남는 글"이라며 호응했다. 해외 팬들도 댓글을 달았다.

송혜교와 정려원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친분을 보였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을 이끌었다.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