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6월 1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본격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대한민국 서울, MZ세대의 성지인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도심 속 힐링공간 사운즈 포레스트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등장하는 대표 공룡 아이콘 블루와 베타와 함께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늘(29일)부터 5월 8일까지 마련된다.
이번 기획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기념하여, 서울의 아이코닉한 공간 더현대 서울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 사운즈 포레스트만의 숲 느낌과 공룡이 어울러져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즐거운 사진 촬영 요소 및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획은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 최초로 브랜드가 아닌 영화 콘텐츠와의 콜라보가 성사된 것으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또 사운즈 포레스트의 앞선 브랜드와의 협업은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이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이벤트 역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의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운즈 포레스트가 블록버스터 '쥬라기'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아이콘인 블루와 베타가 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인 영화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5월 연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6월 1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