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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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출신 선수, 로또 1등 당첨?…"잘 살아라"

기사입력 2022.04.29 14:54 / 기사수정 2022.04.29 16:5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가 '로또 1등 당첨' 근황을 밝혔다. 

최근 박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번 다 바꿨다. 잘 살아라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로또 1등이 당첨된 것을 인증하는 휴대폰 화면과, 메모가 담겨있다. 메모에는 '부산 협객 내다 1등!'이라고 적혀있다. 

박현우는 로또 1011회차에 1등으로 당첨된 것을 인증하고 있으며, 당첨자는 11명, 금액은 22억 2034만 8512원이다. 

한편 박현우는 XTM '주먹이 운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로드 FC에서 활동했다. 

사진=박현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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