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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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 슈주 팬클럽 출신…"다 빠져라" (아이돌 챌린지2)

기사입력 2022.04.29 10: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임을 밝히며 챌린지에 나섰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2') 촬영에 참여해 착한 챌린지에 도전했다.

(여자)아이들은 미연, 소연, 슈화가 하쿠 팀, 민니, 우기가 스페셜 MC 원호와 마타 팀으로 나눠 원곡의 댄스 영상을 보고 카피해야하는 ‘댄스 카피 대결’을 펼쳤다.

(여자)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으로 대결에 임했고,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도전곡으로등장하자 우기는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엘프 출신인 만큼 “다들 가만히 있어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여자)아이들의 멤버들에게 “나 팬이다. 다 빠져라”라고 외치며 센터 쟁탈전을 펼쳤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원호는 각 팀의 엘프 대표의 대결을 제안했고, 소연과 우기가 ‘쏘리쏘리’ 커버댄스 재대결을 펼쳤다. 결국 우기는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거 지면 내 청춘이 없어지는 거다.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2PM의 ‘우리집’이 도전 곡으로 등장하자 완벅한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엘프가 아닌 2PM 팬클럽 핫티스트 출신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2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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