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8:37 / 기사수정 2011.03.25 18:38
신해철은 최근 녹화에서 "첫 무대에서 탈락하는 가수는 누가 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김창렬"이라고 대답했다. 흥미로운 점은 김창렬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첫 생방송에서는 신해철을 깔고 간다"고 밝혔다는 것.
두 가수의 신경전이 방송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창렬은 미션으로 부여 받은 아리아를 연습하던 중 눈물을 펑펑 울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아리아 곡의 가사가 자신의 사연과 비슷했던 것.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오페라스타 2011' 26일 첫 방송을 탄다.
[사진=김창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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