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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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오연수, 손하트 속 미소짓는 노화영…"보아랑 보현이가 만들어준 사진"

기사입력 2022.04.27 15:3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연수가 '군검사 도베르만' 종영 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랑 보현이가 만들어준 사진 ㅎ 손만 출연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고생한 스텝 감사했어요 같이 연기해준 배우분들 고생하셨구요 재미있게 봐주신 모든분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노화영 보냅니다 ㅠㅠ 이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보아와 안보현이 함께 만든 손하트 뒤로 미소짓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노화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그의 글과 사진에서 진한 아쉬움이 드러난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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