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6 22:07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가 양현종의 호투와 박동원의 홈런에 힘입어 KT에 10:5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KIA 양현종이 물세례를 피하기 위해 도망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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