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6

'아이유 연하남' 민우, 그룹 '보이프렌드'로 누나팬 공략

기사입력 2011.03.25 09:53 / 기사수정 2011.03.25 09: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아이유 연하남'으로 불렸던 남성 백댄서가 그룹 '보이프렌드'로 정식 데뷔를 앞둬 화제다.
 
연예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전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신예 민우가 보이프렌드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 무대에 함께 서며 눈에 띄는 외모로 온라인 상 연일 이슈를 모았던 민우는 해당 곡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으로 등장,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스타쉽 꿈나무'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미 상당수 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보이프렌드는 평균 연령 18세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조만간 멤버 전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민우 ⓒ 케이윌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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