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연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오후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 물에 퐁당 하고픈 날씨 더위 잘 이겨내고 있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아이보리색 버킷햇을 쓰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와인색 민소매를 입고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뿜어져나오는 그의 미모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모자야~ 왜 이쁜 미모를 가리니",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이연희는 2004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연극 '리어왕'을 통해 모습을 비췄던 그는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