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 미모의 아내 공개부터 과거 고백까지…"중학교부터 알바" (떡볶이집)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양현민이 아내에 대한 사랑 및 힘들었던 과거를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떡볶이 집 그 오빠'에는 악역전문 배우 양현민이 출연한다.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도 이야기했다. 전화 통화까지 진행할 정도로 친분을 보인 이병헌 감독과 양현민에 '떡볶이집' 오빠 셋은 궁금증을 표했다. 특히 양현민을 두고 "결혼 후 사람이 더 좋아졌다.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더라"는 이병헌 감독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양현민의 아내는 배우 최참사랑이다. 과거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믈(2015)'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는 양현민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하트로 가득한 아내 최참사랑과의 메시지 대화, 아내의 눈부신 미모, 아내를 사로잡기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 방법 등도 모조리 공개한 양현민에게 세 오빠들은 "양현민은 로맨티스트다"라고 말할 정도라고.

로맨티스트 양현민은 파란만장한 과거를 이야기하며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태권도 선수였던 양현민이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연기를 마주한 순간, 월 수입 20만원으로 버티며 연극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중학생 때부터 결혼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까지 밝힌다는 양현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