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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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윤아 부부 호흡…7월 MBC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22.04.26 10:32 / 기사수정 2022.05.11 14: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 편성을 확정했다고 MBC가 밝혔다. (4월14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2022년 7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배가본드’, '기황후' 등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의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이종석(박창호 역)과 임윤아(고미호)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부부로 만난다. 김주헌(최도하), 옥자연(현주희), 양경원(공지훈), 곽동연(제리) 등도 함께한다.

‘빅마우스’ 제작진은 “오래 기다리셨던 것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빅마우스’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한다.
 
사진= 소속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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