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유 유하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새벽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해서 자려는데 배고프다는 남편 얘기에 어슬렁 일어나 대충 비빔 국수랑 차돌박이부추무침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스러워 보이는 비빔국수가 담겼다. 유하나는 "나도 같이 먹었다. 저녁을 진짜 조금 먹었는데 안 그래도 배고파서 벌떡 일어나 요리를 했나 보다"라며 "뭐였든 오래간만에 비빔국수였고 흰동백꽃 그릇이 뭘 담아도 예뻤다"라고 전하며 새벽 야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도헌, 시헌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