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주 카페 오픈 1주년 감사…"많은 일 있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가 1주년을 맞이했다.

22일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 공식 SNS에는 "짠!! 드디어 오늘 벨진밧이 오픈한지 딱 1년째 되는 날이에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은 제주 핫플이 되었다는 거에요. 너무너무 감사할 일이죠"라며 "벨진밧을 핫플로 만들어주신, 그리고 만들어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019년 남편 유인석이 클럽 '버닝썬' 논란에 연루됐기 때문.

이후 박한별은 서울을 떠나 지난해 제주에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 오픈 1주년을 맞이한 박한별은 찾아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한별 카페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