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김승현,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연인관계 아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탤런트 이채영(26)이 농구 선수 김승현(33, 오리온스)과의 열애설을 또 다시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경기도 여주의 한 명품 아울렛 단지에서 주위를 의식하고 않고 쇼핑을 즐겼고, 이 모습에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채영의 소속사(디비씨홀딩스)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이다. 얼마 전에도 본인한테 확인했지만 남자 친구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설로 인해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 촬영에 지장을 주게 될까 봐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친한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사진 = 이채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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