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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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측 "운전 중 셀카+子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 [전문]

기사입력 2022.04.22 13: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 측이 도로교통법 위반을 사과했다.

22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하얀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 중 두 아이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 더욱 뭇매를 맞았다. 소속사는 이를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라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다음은 서하얀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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