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프런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2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특별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클럽하우스 존'을 오픈한다.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공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클럽하우스 존은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휴식을 취하는 클럽하우스 공간에서 영감을 받았다. 실제 선수들의 유니폼을 전시하는 데 이어, 20명의 선수 라커 명표를 제작해 방문객이 원하는 선수의 명표를 라커에 부착한 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의 주인공인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선수들, 프론트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1부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클럽하우스 존 촬영 후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2주일권)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존은 22일 경기를 시작으로 한화이글스의 홈경기시 열리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한국 야구 역사상 전례 없는 기획과 시도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2021년 열린 한화이글스의 144회 전 경기를 충실하게 기록했으며 스프링 캠프부터 시즌 종료까지 총 240회, 3,845시간의 촬영 분량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별한 클럽하우스 존을 오픈하며 작품 안팎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오직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왓챠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