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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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천우희·고창석, 오늘(22일) '두시의 데이트' 출격

기사입력 2022.04.22 10: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의 주연배우 천우희, 고창석이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주연배우 천우희와 고창석이 22일 오후 3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로 관객들과 첫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학교 폭력 사건을 둘러싼 아이들의 담임 교사이자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는 ‘송정욱’ 역의 천우희와 한음 국제중학교의 선생이자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로 지목된 ‘정선생’역의 고창석이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줄 전망이다.

특히, 캐스팅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뜨거웠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까지 솔직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천우희와 고창석이 직접 전하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다양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3시, '두시의 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주)마인드마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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