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2
연예

몬스타엑스,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셰이프 오브 러브' 콘셉트 화보

기사입력 2022.04.20 16:0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세련된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Original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클래식하면서도 기품 있는 슈트 복장을 하고 있다. 또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뮤지션의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개인 포토부터 유닛, 단체 포토에 이르기까지 공개된 모든 사진에서 몬스타엑스와 강렬한 눈맞춤을 할 수 있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빛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집념과 강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5개월 만의 신보 'SHAPE of LOVE'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주헌이 전작 'GAMBLER(갬블러)',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또다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담은 Love 버전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음악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Originality 버전까지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베일을 벗을 Vibe, Everything에 담길 사랑의 주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AGENT’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