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모 김수미에 엄마 호칭할 만 "밥차 끌고 청주까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에게 고마움을 내비쳤다.

20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시엄마께서 밥차를 끌고 청주까지 와주셨어요. 촬영장 도착하니 두둥 ㅎ 정말 놀라서 꿈꾸는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유부초밥이랑 묵은지 라면은 순삭~Sssso sweet'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밥차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2019년 결혼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