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관련 유튜브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유튜브 모스트콘텐츠 채널과 various artists - topic 카테고리에는 임영웅이 참여한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관련 정식 영상과 음원이 게재됐다.
유튜브에 게재된 것은 크게 네 가지로, 공식 뮤직비디오와 리릭(가사)뮤직비디오, various artists – topic에 게재된 정식 음원, 그리고 모스트 콘텐츠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오피셜 오디오가 그것이다.
음원 차트서 서비스되고 있는 음원은 물론, 유튜브에 올라온 모든 ‘사랑은 늘 도망가’ 관련 공식 콘텐츠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사랑은 늘 도망가’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4월 20일 기준 영상 도합 조회 수 5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에 수록된 노래로,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3화에 삽입됐다.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동창 최한수(차승원)를 향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최한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흘러나와 배우들의 연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임영웅만의 보이스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도 끌어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