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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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영등포 빌딩 팔아 106억 차익…매년 12억 임대수익

기사입력 2022.04.18 19: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등포에 있는 건물을 매각해 106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병헌이 부동산 임대 및 자문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에 위치한 빌딩을 368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18년 3월 260억에 빌딩을 사들인 이병헌은 지난해 7월 368억원에 매각하며, 3년 만에 106억원의 차익을 올렸다. 해당 빌딩은 지하 2층~지상 10층 구조로, 매년 임대 수익으로 약 12억원으로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개인 재산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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