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컨츄리 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일상을 공유했다.
신정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잘 나가거나 못 나가거나 20년동안 한결같은 동생과 내가 잘났거나 못났거나 30년정도를 아빠라고 부를 아들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정환이 카페에서 동생, 그리고 아들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정환과 아들은 똑 닮은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정환은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