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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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망언종결자 등극…"김태희-김연아-이효리 장점 모은게 나"

기사입력 2011.03.23 09:22 / 기사수정 2011.03.23 09: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70년대 하이틴 스타 임예진이 과거 당대 최고의 스타로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의 '나는 전설이다' 스페셜에 출연한 임예진은 과거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던 시절을  밝혔다.
 
실제 임예진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던 그 시절 상당수의 영화 드라마에 거의 자신이 출연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하이틴 스타다.
 
독고영재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제작자들이 임예진의 학교 앞에 줄을 섰고 '임예진 모셔가기'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당대 최고의 남자배우들조차 임예진이 오기만을 기다려야 했을 정도였다.
 
이에 MC 강호동이 "지금의 스타에 비유한다면?"이라고 묻자 임예진은 "김연아, 김태희, 이효리의 장점을 모은 것이 바로 나"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하지만, 이내 수습하듯 "미안하다 "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임예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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