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봐도 전미라 딸"…얼마나 닮았길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붕어빵 딸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전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엄마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라임이에요~ 마음이 여물어 가고 있는 나이... 어디가자 하면 바로 잘 따라 나서는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차에서 딸 라임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엄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라임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전미라는 "멀리서 봐도 전체적으로 전미라 딸이다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