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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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군입대' 피오 지원사격→"햇님씨 서운해" (놀토)

기사입력 2022.04.15 16:42 / 기사수정 2022.04.15 16:4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종민이 입짧은햇님에게 서운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군입대를 앞둔 피오의 마지막 방송 특집으로 진행된다. 피오를 돕기 위해 평소 피오와 친분을 나눈 은지원과 김종민이 게스트로 나섰다.

피오를 둔 두 형의 애정싸움은 시작부터 시선을 모았다. 김종민은 "피오가 은지원보다 자신을 더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에 대한 이유로 "피오가 유일하게 저한테만 장난을 칩니다. 자꾸 꼬집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은지원은 "만만하게 보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받쓰'에 들어가기 전, 붐은 "종민 씨가요 오늘 풀고 가야 할 게 있다"며 시선을 끌었다. 도래미들은 놀란 눈으로 붐을 바라봤고, 붐은 "햇님 씨에게 서운한 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온화한 이미지로 도래미들과 친분을 쌓아왔던 햇님은 놀란 눈으로 김종민을 봤다. 문세윤과 박나래 역시 의외라는 듯 "어?"라며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김종민을 가리키며 "얘 그런 얘기 잘 안 하는데?"라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저 그런 얘기 잘 안 하잖아요. 근데 굉장히 서운했던 적이 있어요"라며 서운했던 일화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햇님을 향한 김종민의 서운했던 일화는 16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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