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이 남편 문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은 물감으로 색칠해 놓은 것처럼 정말 파랗다"라는 글과 함께 사지늘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에 외출한 소율이 담겼다. 머리핀을 꽂아 앞머리를 넘긴 소율은 임신 5개월이 안 믿기는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소윤은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에는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 생각이 들라나? 주말에는 뭘 해야 할까요~? 남편이랑 잼잼이랑 꼭 어떤 걸 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고 즐거운데… 날씨가 좋아서 뭔가를 하거나 가거나 즐겁게 보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해 딸 희율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