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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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4년 만에 컴백 '아파 아이야'…휘성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1.03.22 18:34 / 기사수정 2011.03.22 1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양파가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양파는 김도훈 작곡가와 함께 '마이너 팝발라드'풍의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는 메인 테마인 피아노와 현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작곡은 김도훈 작곡가, 작사는 휘성이 맡았다.

다른 트랙으로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룹 비스트의 래퍼 '윤두준'과 함께한 '본 아뻬띠', 스윙,재즈, 락 등의 여러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그때 그사람', 정통 발라드곡 '친구야', 봄과 어울리는 세련된 미디움 템포의 '너라면 좋겠어'등 이다.

당초 앨범은 3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양파가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와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조금 늦춰진 3월 25일 멜론을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양파는 4월 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사진=양파 ⓒ 혼 OST 앨범 커버]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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