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노정의가 데뷔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오후 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엇 나 데뷔일이었구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Q&A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이 "배우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사랑해요 항상"이라는 글을 남기자 노정의는 "별거 아닌 저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봐요"라고 화답했다.
더불어 "앞으로 더 오래 함께해요"라는 글에는 "나 떠나지말고 지켜봐주기"라는 답글을 남기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누군가에게 열심히 살 수 있는 자극제 역할이 됐다고. 누군가에겐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라는 글을 남긴 팬에게는 "누군가에게 그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더 열심히 해서 더더더 좋은 비타민이 되어줄게요"라고 응원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뽐냈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노정의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되었다.
사진= 노정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