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햄버거' 박효준과 영화같은 투샷…여름인지 겨울인지 헷갈리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인성이 '햄버거' 박효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거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배우 박효준과 영화 포스터를 찍는 듯 긴장감이 느껴지는 구도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패딩을 입고 있는 조인성과 노란색 반팔만 입고 조인성을 노려보는 듯한 박효준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인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인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