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영희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보러 용인. 벚꽃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나무 아래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볼록 튀어나온 배를 감싸안은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희는 "이모들이 맛있는 밥도 사주고 맛있는 디저트도 사주고. 힐튼이랑 엄마는 참으로 행복하다. 봄이 오고 벚꽃 피면 생각나는 이모들"이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