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도현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도현은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매년 과분하게 행복한 생일을 보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직접 뵙고 감사인사를 드리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이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