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14: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통통 튀는 귀여움과 악바리 근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송지효는 KBS2 <강력반>(권계홍 연출, 박성진 허지영 극본)에서 다혈질 형사 박세혁(송일국 분)과 함께 사건 사고에 동행하며 특종을 노리는 기자 조민주 역으로 분해 사회초년생의 악바리 근성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극중 위험을 감수하고 살인 사건과 관련한 특종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송지효는 "조민주는 기자로서 한 걸음씩 성장을 해나가는 인물로 우연히 사건 사고를 접하던 것에서 발전해 사건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려나갈 예정이다"며 "귀여운 악바리 조민주 기자의 활약에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제 송지효는 조민주 캐릭터를 통해 편안하고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쉽게 다가가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의외의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KBS2 <강력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송지효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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